케냐 교회를 세우는, 한 사람의 말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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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3-19 17:33본문
케냐에는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 채
사역을 이어가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기초적인 신학 교육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이슬람과 이단의 영향이 교회 안으로 스며들고,
말씀 위에 바로 서지 못한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미 세워진 교회들이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믿음 위에 서도록,
직접 목회자들을 찾아가 말씀을 가르치는
이동 신학교 사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냐에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전용범, 정희선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나이로비 신학교
선교사님은 나이로비와 비히가 지역을 오가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시작된
나이로비 신학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말씀 묵상과 기초 제자훈련,
구약개론 등을 통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기초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한 학기 약 8~9명의 학생들이 모이지만,
대부분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어
수업에 참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을 내어 자리를 지키며
말씀을 배우는 이들을 통해
케냐 교회가 다시 세워지고 있습니다.
비히가 신학교
비히가 지역에서는 약 6명의 학생들이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학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어린 아이를 돌보는 상황 속에서도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한 학생이 있습니다.
선교사님이 먼저 돌아가도 된다고 권했지만,
그 학생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말씀을 배우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말씀을 향한 갈망을 가진 이들을 찾아가
가르치는 사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많은 사람을 모으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목회자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말씀 위에 세워진 한 명의 목회자를 통해
그가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변화됩니다.
지금 케냐 곳곳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세워지는 사역
최근, 선교사님의 오랜 기도제목이었던
신학교 사역을 함께 감당할 팀이 세워졌습니다!

바울의 선교 사역에도 늘 동역자들이 함께했고
예수님 역시 제자들과 사역하셨듯이
선교는 혼자가 아닌 함께 감당하는 사역입니다.
이제 선교사님의 사역에도 동역하는 팀이 세워지며
큰 기쁨과 감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신학교 사역은 강의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역이 아닙니다.
이동과 행정, 재정 등 여러 사람의 섬김이 더해질 때
비로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세워진 팀을 통해
이 사역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은
케냐에 새롭게 파송된 선교사들의 정착을 돕고,
현지 교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교회를 방문하는 사역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케냐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신학교 사역을 통해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자 하는
귀한 일꾼들이 세워지고 있는데요.

케냐의 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기도가 함께 필요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삶을 위해
다음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신학교 및 교회 방문 사역 일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2. 신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 재정(1,000만 원)이 채워져
사역이 중단되지 않고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3.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는 사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를 통해 케냐 교회가
더욱 단단히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지미션은 지원을 넘어,
현지 교회가 스스로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목회자를 세우는 사역에 계속해서 함께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바로 설 때,
그가 섬기는 교회와 공동체가 함께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케냐의 신학교 교실에서는
성경을 펼치고 말씀을 배우는 자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그리고 더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이 사역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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