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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빈틈을 사랑으로 채우는 탈북민 선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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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4-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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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평소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는 말을 들으면 누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우리 곁에는 같은 언어를 쓰고, 우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마음 한구석에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낯선 정착의 무게를 짊어진 탈북민분들이 계십니다.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들의 용기가 일상의 안정이 되기까지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홀로 아이를 키우거나 경제적 기반이 약한 가정에게는

생활 속의 작은 공백조차 남들보다 몇 배는 더 큰 막막함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이번 3월, 지미션은 탈북민분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족으로 뿌리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일교육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특별한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센터 담당자님들을 통해 전해진

탈북민 선교, 그 따뜻한 나눔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일상의 빈틈을 채우는 다정한 손길

 

이번 지역 탈북민 가정 지원은 현장 담당 선생님들이

각 가정을 살피며 확인해주신 필요에 맞춰 구성되었고,

총 29가정, 154명의 이웃을 위한 물품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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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눈치를 보며 마음 졸이던 가정을 위한 카펫부터,

고장 난 가전 대신 편리함을 더해줄 드라이기,

활동성이 좋은 청바지와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털슬리퍼까지.

각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할 물품을 정성 다해 골랐습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통일교육복지센터의 ‘정서지원 집단 프로그램’

참여하시는 탈북민분들께

든든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지미션도 센터와 함께 탈북민 이웃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그분들이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서적 회복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든든한 가족이 생겼습니다

 

지원이 마무리된 후,

통일교육복지센터 담당 선생님을 통해

물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후원자님들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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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카펫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 집 안에서 자주 넘어지는데,

카펫이 도톰해서 이제는 마음이 좀 놓입니다.”

 - 탈북민 지원 가정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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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교회는 힘들 때만 찾아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아이들만 교회에 보냈는데,

이제는 저도 교회가 참 좋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 더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B 북향민 가정-


각자가 전해주신 진심 어린 한마디를 보며,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물품이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보호막이,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가족의 온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

 

지미션은 이 소중한 이야기들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탈북민 가정의 곁에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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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탈북민 가정분들이

낯선 정착 생활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이 귀한 나눔이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든든한 연결다리가 되어주신 통일교육복지센터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탈북민분들과 함께 걸어가며,

일상의 필요복음의 온기를 전하는 다정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후원자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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