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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유학생 캠프, 낯선 땅에서 만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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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4-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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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우리는 때때로 낯선 사람처럼 살아갑니다.


익숙한 환경 속에서도 어딘가에 속하지 못한 듯한 마음,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시간은 불편하고 외롭지만,

어쩌면 하나님은 그 자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깊이 빚어가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문득 묻게 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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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질문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 깊고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옵니다.


언어와 문화, 관계가 모두 낯선 환경 속에서

유학생들은 단순한 학업을 넘어

정체성과 방향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미션은

이들이 낯선 땅에서의 시간을 외로움이 아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INSTAR Christian Day Camp

(International Student Study AbRoad)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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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포항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멘토, 스태프 등 총 47명이 함께했습니다.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부룬디,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동대학교로

유학을 온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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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들어섰을 때,

서로 어색한 인사와 조심스러운 눈빛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웃음이 생기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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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as strangers :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 아래

히브리서 11장 8-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타국에서 살아가는 유학생들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제 강의와 멘토 비전 나눔을 통해

유학생들과 한국인 대학생들은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의 삶은 단순히 견뎌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자의 삶 가운데

일하고 계시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함께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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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소그룹 나눔 시간에는

유학생들이 ‘한동대학교에 오게 된 계기’와

‘졸업 이후의 비전’을 나누며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된 나눔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는데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같은 고민과 같은 질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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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방인’의 시간을 지나온 이야기와

믿음으로 선택하고 살아온 삶의 방향은

유학생들에게 단순한 조언을 넘어

앞으로의 삶을 그려볼 수 있는

실제적인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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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학생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제 나라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캠프는 하루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유학생들이 ‘이방인’이라는 정체성을 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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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앞으로도

이들이 한국에서의 시간을 넘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복음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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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한 사람의 변화는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가 돌아갈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한 나라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낯선 땅에서 방황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열방을 변화시키는 리더로 세워지도록

유학생 인바운드 선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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