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이집트에서 미디어 선교를 하고 계신 배조이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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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2-07-22 17:27본문
오늘은 이집트에서 사역 중이신 배조이 선교사님의 사역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집트가 어느 곳인지부터 알아볼까요?
이집트는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출애굽기의 배경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것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경국으로는 리비아, 수단, 이스라엘, 요르단이 있네요!
이집트의 수도는 '카이로'인데요!
이집트의 총 인구는 104,258,327명(약 1억 4백만명, 2021년 기준)인데
그 중 카이로의 인구 수는 약 950만명입니다.
그리고 세계 인구 순위가 세계 14위입니다!
이슬람교(수니파)가 90%이고 기독교가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교로 이슬람교로 지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슬람이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ㅠㅠ
그 가운데에서 배조이 선교사님은 상암교회(GMS 소속)에서 파송받아 2001년부터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배조이 선교사님은 The Rock Media Ministry 에서 10명의 현지인들과 미디어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기독 위성 방송국의 프로그램 제작, 현지인 미디어 사역자 훈련, SNS, 북아프리카 타겟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라디오 사역이 선교사님의 미디어 선교입니다.
소셜 미디어 팀과 프로덕션 팀, 라디오("C'est La Vie"-생명)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소셜 미디어 팀의 사역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인데, 소셜 미디어 확장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사역, 믿음의 세대를 만들어 가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프로덕션 팀입니다!
프로그램 편집과 프로모 영상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에 프로덕션 팀에서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요!
이집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정에 대해 더 폐쇄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아랍지역입니다.
상담을 통해 무너지고 상처받은 가정들이 회복되고 세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역 중에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라디오 팀입니다!
어플리케이션 C'est La Vie Radi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아프리카를 타겟으로 하여 어디서나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어플입니다!
선교사님은 각 나라 언어로 프로그램이 방송될 때 뜨거운 반응을 겪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로코 방언의 예수'라는 영화를 모로코 아랍어로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했었는데요,
그 조회수가 155만회가 넘어갑니다....
이 외에도 리비아, 튀니지 아랍어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시청과 청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가 생소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하심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교입니다.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을 도우며 선교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열망하고 사모하는 마음들이 모여 선교를 통해 드러납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로 선교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은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선교비와 질병, 재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역과 선교에 지원이 될 지미션과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선교에 재정과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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