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전주 예수병원과 함께한 마스크 지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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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2-04-20 14:26본문
따뜻한 봄날씨가 성큼 다가왔지만
코로나19는 끝날 듯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특히, 몸이 아픈 환자가 있는 병원은 마스크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지미션은 덴탈마스크 8만장을 전주 예수병원에 지원하였습니다.
전주 예수병원은 1898년 미국에서 온
마티잉골드 의료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어진
국내 최초 민간의료 선교병원으로
병자를 돌보시고 손을 내밀어 고쳐주셨던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 환자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원된 마스크는 예수병원 내 필요한 곳에 골고루 배분이 되어
환자와 환자를 돌보시는 예수병원 직원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는데요.
마스크를 전하면서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며
마스크만 오가는 것이 아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을 전한 것 같다고
예수병원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 마스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주 예수병원 담당자-
코로나19로부터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마스크 지원으로 응원을 전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마스크와 같은 방역용품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계속해서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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