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이야기 첫 번째 선교사 단기숙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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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1-03-24 15:50본문
지미션에서 선교사를 위한 단기숙소 1호 선교관을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선교관은 인천 서구 심곡동의 역세권에 위치한 투룸 선교관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도 편히 사용할 수 있고
출입이 자유로운 일반 투룸 오피스텔입니다.
일시귀국한 선교사님들이 사용할 단기숙소 부족의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숙소가 필요해지면서
그 필요성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지미션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작년 4월부터
협력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여러 선교관 및 선교단체의 자문을 얻어
선교사 긴급 숙소지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지미션이 드디어 첫 번째 선교관을 마련했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차량확보가 어려워 대중교통과 편의시설이 용이한 곳이면 좋겠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출입이 자유로운 일반 가정집이나 오피스텔 이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이 실내에 있고, 최소한의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곳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교관에 대한 수요조사 답변 中
출입이 자유롭고 교통이 편리한 일반 원룸 또는 투룸에 대한 수요 높아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선교사님이
출입이 자유롭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 경기 역세권에 위치한 일반 원룸 또는 투룸의 숙소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한국에 오셔서도 선교비 모금을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시거나 병원치료, 재교육 등으로
많은 일정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숙소요청도 많았습니다.
선교관이 선교사님들의 피난처가 되기를
지미션은 1호 선교관은 미얀마 쿠데타로 인한
위기상황 때문에 긴급하게 귀국하신
선교사 가정이 처음으로 사용하실 예정입니다.
1호 선교관 오픈을 시작으로 주거지원 사역이 확대되어
많은 선교사님들이 쉼을 얻으실 수 있도록,
또 쉬시는 동안 재충전 되셔서
사역에 필요한 힘을 얻어 사역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도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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