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우리가 하늘과 땅의 통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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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0-12-14 16:32본문
쌀쌀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더욱 움츠러드는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차가운 겨울을 맞고 있는데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한
지미션과 착한이웃교회의 따뜻한 나눔후기를 후원자 여러분께 전합니다.
충남 천안시 성장동에 있는 착한이웃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담임목사 정진)는
5년 전에 세워져 상가건물 지하를 얻어 예배도 드리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착한이웃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착한이웃교회는 특별히 한부모, 조손조모, 학대피해아동, 이혼가정, 고아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과 부모를 섬기고 있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가스펠 트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센터 등 기관들과 협력하여
소외된 아이들을 돕고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착한 이웃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의 즐거움을 잃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파우치, 피규어, 인형 등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대신하여
지역아동센터와 유치원, 학대피해아동 센터에서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지미션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섬기며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들과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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