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협력교회인 전북 기쁨의교회(예장합동)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미혼모자가족복지지설 기쁨의 하우스를 통해 

미혼모 가정 아기들을 위한 기저귀 720팩을 전달하였습니다.

기쁨의 하우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아무도 기댈 곳 없는 미혼모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으로 찾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비니앤컴퍼니에서 후원해 주신 기저귀는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전달되어 

아이들이 걱정없이 뽀송뽀송한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미혼모가정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데에 협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