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이 춘천드림교회와 함께

손소독제 5200개를 지원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지역의 9개 교회와 요양보호센터,

지역아동 센터 등 3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에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작은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직접 방역용품을 구입해야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지미션은 협력교회를 통해 작은 교회들과

사회복지 시설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춘천드림교회를 통해 전달한 손소독제는

강원도 양구, 화천, 인제, 철원 등 산간지역의 교회와

요양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되었습니다.

춘천드림교회의 백승환 담임목사와

세 자녀는 함께 땀흘려 직접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지원을 받게된 요양보호센터의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손소독제보다도 손님이 반갑고 감사하다고 

따뜻한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지원받은 교회와 어르신들, 아이들을 대신하여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춘천드림교회와 같이

지역사회의 저소득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섬기는

교회들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손소독제는 비비앤코 에서 기부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물품 후원해 주신 비비앤코 후원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