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이 선린원교회를 통해 5개의 교회와 

3개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선린원교회(담임목사 장흥섭)는 

1999년 7월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를 보호하기위한

단기보호시설 선린원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선린원교회는 23년간 장애인 분들을 보호하고 함께 예배하며

사역을 계속해 왔습니다.

선린원교회는 선린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노인사역을 하고 있는 5개의 교회와

효자실버케어센터, 로뎀나무장애인주간보호 센터 등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마스크를 배분하여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시설의 복지사 선생님들이

장애인 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어 이용자분들도 저희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미션(후원자) 여러분들의

마스크 후원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용자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선린원 생활팀

“

마스크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마스크 잘 쓰고 산책 다니고 있어요.

후원자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마스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허미숙 복지사

지미션은 선린원 교회와 같이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섬기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장애인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을 통해 방역용품 지원, 사역비 지원 등

장애인 선교사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