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해외 믿음의 땅, 미국에 다시 부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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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9-05 14:11본문
미국은 오랜 기독교 전통을 가진 나라지만,
다양한 문화와 세속적인 영향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삶의 문제와
마음의 공허를 경험하고 있으며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신앙으로 모인 공동체에
속하지 않은 이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또한, 인구 이동, 도시화, 경제적 불평등,
청년 세대의 무종교화 등으로 인해
기존 교회 중심의 사역만으로는 모든 필요를 채우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에도 선교사가 필요하며
김희기, 임순임 선교사님은 각각
Cru(미국C.C.C)와 YWAM을 통하여 선교사역을 펼치고 계십니다.
<청년의 신앙을 지켜내는 캠퍼스 사역 – Cru>
대학 캠퍼스는 한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많은 청년들이 신앙을 떠나
세속적 가치관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내에서 기독교적 영향력은 점점 약해지고,
캠퍼스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캠퍼스 선교는
반드시 필요한 사역입니다.
김희기 선교사님은 뉴저지 북부 지역 캠퍼스를 섬기며
매주 예배와 성경공부, 전도 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처음에는 신앙에 확신이 없던 한 유학생이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믿음을 고백하게 되었고,
지금은 동료 학생들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여
졸업 후에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캠퍼스에서 신앙이 성장한 학생들에게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파송받은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의 증인으로 서 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 일으키는 사역 – YWAM>
겉으로는 교회와 기독교 문화가 익숙한 미국이지만,
실제로는 신앙을 삶에서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홈리스, 원주민, 불신자뿐 아니라
이름만 기독교인인 명목상의 신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러한 상황은 미국 사회 속에서 복음을 다시 일깨우고
믿음을 회복시키는 사역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임순임 선교사님은 YWAM 선교단체 내에서 TESOL 교육으로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국제 영어교사로 세우고,
이들이 선교지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로 국제영어교사 자격 과정이다.
또한 ‘요 3:16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진리 안에서 소망을 찾는 이들에게 직접 다가갑니다.
이 사역을 통해 만난 한 홈리스 청년은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던 중
복음을 듣고 기도를 함께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노숙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도의 집에서는 현지인들과 함께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추수할 일꾼을 세우는 기도를 이어가며,
바이블 잉글리쉬 사역을 통해
한국인들이 성경을 영어로 읽고 선포하며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청년 세대의 세속화와 무종교 인구의 증가로
복음이 점점 희미해집니다.
이런 가운데 캠퍼스와 지역 사회에서
학생과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며,
신앙을 다시 회복시키는 선교사님들의 수고는 결코 멈출 수 없는 사역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동역이 더해질 때,
한 청년이 믿음을 회복하고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변화가 일어나며,
무너진 가정과 공동체가
다시 세워지는 열매로 이어집니다.
미국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오늘도 미국 땅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역은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더 큰 열매를 맺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선교사님들의 손에서 복음의 도구로 바뀌어 쓰이고 있습니다.
'생활비'
선교사님 가정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식비, 주거비, 공과금, 자녀 학비, 비자 갱신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사역비'
복음 전파와 교육·교회 사역에 직접 사용됩니다.
교회사역, 교육사역, 구제사역, 사역 운영비, 교재 인쇄비, 시설 임대료 등
'긴급지원비'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재해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선교가 멈추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후원자님의 동역이 있을 때,
캠퍼스 안에서는 새로운 리더가 세워지고,
졸업생들은 또 다른 곳으로 파송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갑니다.
또한 지역 사회 곳곳에서 신앙을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게 됩니다.
미국의 청년과 지역 사회가
다시 복음으로 살아나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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