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을 구하는 돌봄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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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909회 작성일 22-08-30 14:48본문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말라위
민경화선교사는
교회개척, 제자훈련, 구제, 어린이 사역을 하면서
가난한 이 나라의 아이들을 먹이며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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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주님의 제자로 살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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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 소속으로
2016년부터 말라위에서 사역하고 있는 민경화 선교사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미션 스쿨로 다니며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독사에 물려 사경을 헤매다
“살려만 주신다면 주님의 제자로 살겠습니다!” 라며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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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말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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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인 선교사 대회에 참석하여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그 후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선교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말라위의 많은 현지인들이 기독교에서 무슬림으로
개종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라위의 기독교 인구는 82%로 많지만
그 안에는 아프리카 토착 기독교, 이단의 숫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음화가 되지 않는 이 땅에서 삶의 여생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했고,
2016년, 아내와 함께 말라위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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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라의 건설을 위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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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교회 개척 및 제자 훈련, 어린이 사역 등을 하며
열매를 거둘 것이다 라는 확신 가운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10개의 마을, 15개의 반을 맡아
제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의 마을을 매일 1~2곳씩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확실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컴퓨터를 가르치고 집에서 점심을 거르는 아이들에게
날마다 식사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마을에 질 좋은 우물이 생기면 현지인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우물사역을 통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예수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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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구하는 돌봄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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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지 않은 물과 부족한 식량 때문에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음식을 공급하며
건강한 삶을 찾아주는 돌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시작한 뒤 많은 아이들이
말라리아와 각종 피부병 등 질병이 예방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약하고 부족하지만,
사람들이 사랑과 복음으로 변화될 때
주님의 제자로서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이사역들을 위해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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