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복음 전파를 위한 작은 움직임, 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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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0-24 14:33본문
시에라리온의 인구 절반 이상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슬림 마을이 많고,
교회는 매우 드뭅니다.

성경을 가지고 예배에 나오는 성도들도
손에 꼽힐 만큼 적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선교사님은
복음의 불모지와도 같은 이슬람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며 복음을 전합니다>
시에라리온의 한 마을은 한때 교회가 전혀 없던 지역이었습니다.
이슬람의 영향이 강한 이 마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이장과 원로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교회도 없는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안타깝게 여겨
이장과 원로들의 마음이 움직이기를 기도했고,
하나님은 선교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마침내 교회 건축의 길이 열리고,
마을 한가운데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이곳에서 복음이 선포되며,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이 더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선교사님은 교인들과 은혜를 나누고
감사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사역자들>
시에라리온에는 아직 신앙 훈련을 받은 사역자가 부족합니다.
교회가 없거나 목회자가 없는 지역도 많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은 제자훈련을 통해 사역자와 평신도들이
말씀으로 바로 서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신학교를 나오지 못한 현지 사역자들을 위해
신학생 지원 사역을 펼치며, 차세대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성경 교육을 받은 목회자들이 세워져야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이 사역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사역입니다.

한 현지 사역자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신학교에 가게 되어
신앙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학 교육을 받은 사역자들이 세워질 때,
시에라리온의 교회는 더욱 굳건히 세워질 것입니다.

<믿음으로 교육하는 다음 세대>
이슬람이 많이 퍼져있는 나라이기에
쉽게 개종시키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학교를 통한 복음 전파의 길을 택했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기관을 세우며
아이들이 기독교적 세계관 안에서 자라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 가정에서 자란 한 아이는
학교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었고,
가족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가족 전체가 교회로 나오게 되어
귀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학교에서의 신앙교육은
한 구성원으로 인해 가족 전체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슬림 마을에 교회가 세워지고
제자들과 아이들이 말씀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선교사님들의 손에서 복음의 도구로 바뀌어 쓰이고 있습니다.
'생활비'
선교사님 가정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식비, 주거비, 공과금, 자녀 학비, 비자 갱신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사역비'
복음 전파와 교육·교회 사역에 직접 사용됩니다.
교회 사역, 교육 사역, 구제 사역, 사역 운영비, 교재 인쇄비, 시설 임대료 등
'긴급 지원비'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재해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선교가 멈추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시에라리온이 조금씩 복음으로 변화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이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은
후원자님께서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시에라리온의 교회가 점점 많아져
무슬림 마을이 복음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들과 제자들이 신앙 안에서 바로 서서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도록 동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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