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다시 믿음이 시작되는 곳,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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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6-25 16:51본문
태평양 7,000여 개의 섬나라, 필리핀.
아시아에서 보기 드물게 기독교 인구 비율이 높은 나라지만,
복음은 여전히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못한 채
혼합주의와 종교적 무관심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1억 인구 중 절반 이상이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
이 땅에 지금, 복음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필리핀은 아시아 선교의 거점이자,
동시에 가장 빠르게 복음의 본질을 잃어가는 나라입니다.
‘기독교 국가’라 불리지만,
올바른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다음세대는
가톨릭과 이슬람, 그리고 무속·오컬트 사이에서 방황하며
복음을 들어도 믿음으로 뿌리내리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 복음이 다시 심겨져야 합니다.
겉으로는 종교가 있지만,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수많은 이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교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스페인의 식민 지배(약 300년)를 거치며 가톨릭 문화가 뿌리내렸고,
현재 인구의 약 79%가 가톨릭, 7%가 개신교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가 형식과 전통에 머무르고 있으며,
신앙의 본질이 혼합주의에 갇혀 있는 현실입니다.
수도 마닐라에는 수많은 쓰레기 마을과 빈민촌,
교육과 의료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어린 나이에 거리로 내몰려 구걸하거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학교를 포기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왜 복음이 절실할까요?
종교는 있지만 복음의 생명은 희미합니다.
가톨릭과 혼합된 신앙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도시 외곽과 섬 지역에는 여전히 교회 없는 마을이 많고,
아이들은 복음을 들어본 적도, 교회를 가본 적도 없습니다.
빈곤, 폭력, 성착취, 마약…
신앙이 뿌리내릴 기회조차 없이 사라지는 어린 영혼들.
복음이 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보호막입니다.
선교사님들은 이렇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 학교 사역
복음은 교실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이명재선교사님은 아이들에게 기초 교육과 더불어
기술학교 연계 교육과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세대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 의료 및 구호사역
몸을 돌보는 사랑이, 마음도 열게 합니다.
이명재 선교사님은 지역 봉사자, 의료팀과 함께 연합 진료사역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돌봄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종철 선교사님은 무료 진료센터를 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 진료, 약품 제공, 방문 진료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교회 개척 & 제자훈련
복음이 뿌리내리려면,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이명재 선교사님은 지역 교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현지 교회 리더십과 함께 예배 공동체를 세우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찬수 선교사님은 타클로반 지역의 쓰레기 마을 위에 교회를 개척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복음의 불을 밝혀가고 있습니다.
- 아동 청소년 사역
예수님의 이름을 처음 듣는 아이들,
그 이름을 노래하고, 외우고, 기도하는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이명재 선교사님은 기술학교 내 재봉클래스, 태권도,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삶의 기초를 세우고, 예수님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종철 선교사님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신앙 교육, 공동체 활동, 선교캠프 등을
진행하며 말씀과 공동체 안에서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생활비'
선교사님의 가정과 생계를 위한 기본적인 필요를 지원합니다.
선교사 가족의 식비, 주거비, 공과금
자녀 학비, 현지 비자 갱신비 등
'사역비'
현지 복음사역에 직접 투입되는 모든 비용입니다.
교회사역, 교육사역, 구제사역 등
선교사역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역비를 지원
'긴급지원비'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재해, 전쟁으로 지원이 필요한 위기선교사를 지원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선교사님들이 지치지 않도록,
복음을 들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신학교육과 제자훈련이 열매 맺도록,
무슬림 지역에서 복음이 거절당하지 않도록,
선교지의 교회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금, 복음의 씨앗을 심어 주세요
아이들은 교회보다 먼저, 쓰레기 더미를 만났습니다.
예배보다 먼저, 생계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이제 말씀 앞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오늘 이 땅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그 시작엔, 바로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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