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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불교의 성지 스리랑카, 하나님 말씀으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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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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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인도양에 자리한 섬나라로,

인도 바로 밑에 있는 섬이기에

‘인도의 눈물’이라고 불립니다.


고대부터 불교 문화가 깊게 뿌리내려

국민의 약 70% 이상이 불교 신앙을 따르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는 불교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불교 신자들이 성지를 찾아 순례하며,

불교적 세계관은 사회 전반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독교는 소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민지 지배와 같이 들어온 기독교이기에

현지 불교 공동체는 외세의 종교로 인식하고 저항하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스리랑카는 약 50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천주교를 제외한 개신교인의 비율은 1.3%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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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픈도어즈(Open Doors) 2024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스리랑카는 52위에 올라 있습니다.


교회 건축이 거부되거나 예배가 방해를 받는 일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개종한 신자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에서 소외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차별과 위협을 경험하는 것이 스리랑카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선교사님들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길은 쉽지 않지만,

오히려 이곳에서 더욱 분명한 믿음의 고백이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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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함께하는 동역의 발걸음


스리랑카 교회는 코로나 19 이후

교회의 모임이 위축되고,

다음 세대가 신앙에서 멀어지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스리랑카 감리교회와 협력하며, 

남·여선교회, 청년부, 주일학교 소그룹 모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말씀 안에서 웃음을 찾고, 

청년들은 신앙의 길을 발견하며, 

어른들은 가정을 믿음으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러한 변화를 보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땅에 살아 있다”

확신을 더욱 굳게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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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 사역


스리랑카의 많은 아이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이나 사교육을 접하기 힘들고,

방과 후에는 대부분 방치되기 일쑤였습니다.


더구나 불교 문화가 깊이 자리 잡은 환경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배우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작된 방과후 수업은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수업에서

아이들은 성경을 배우고, 함께 기도하며, 새로운 꿈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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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잠언 1:5)


이 말씀처럼, 이제는 아이들의 마음 밭에

지혜와 명철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나눔이

이 아이들을 교회의 미래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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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사역,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는 길


스리랑카의 많은 학생들은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사역자 가정의 자녀들은

학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후원자님들의 나눔으로

매달 장학금이 지원되며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신앙 훈련과 상담을 통해 믿음으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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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제가 학업을 지속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에게 복 주시길 기도할게요.”


장학생의 고백처럼, 

장학 사역은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믿음의 자녀를 세우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나눔이 생명을 살리고, 

그 생명이 다시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역사가 선교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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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재와 콘텐츠 제작, 신앙의 뿌리를 세우는 일


스리랑카에는 오랜 기독교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교육 교재와 신앙서적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이 사용할 자료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 성경 동화책을 출판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교사들은 이를 활용해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말씀 교육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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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를 위한 기도서’ 출판도 준비 중입니다.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예레미야애가 2:19)


이 말씀처럼, 매일 부모의 기도가

자녀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가치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도록,

부모의 기도가 자녀들의 마음에 신앙의 뿌리를 내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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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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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후원이,

불교의 성지인 스리랑카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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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선교사님들의 손에서 복음의 도구로 바뀌어 쓰이고 있습니다.



'생활비'

선교사님 가정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식비, 주거비, 공과금, 자녀 학비, 비자 갱신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사역비'

복음 전파와 교육·교회 사역에 직접 사용됩니다.

교회사역, 교육사역, 구제사역,사역 운영비, 교재 인쇄비, 시설 임대료 등


'긴급지원비'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재해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선교가 멈추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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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이어지고 있는 모든 사역은

누군가의 관심과 기도가 더해질 때 비로소 계속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지고,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말씀을 배우며,

장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고,

부족한 교재가 채워지는 일 모두는

함께하는 후원자님 덕분에 가능합니다.


스리랑카의 현지 교회와 다음 세대를 품는 이 사역이 멈추지 않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나눔이 스리랑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생명으로 자라나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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