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없는 세르비아 땅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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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2-07-28 14:53본문
세르비아 황복환 선교사의 기도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50 : 6)"
세르비아는 5월부터 더위가 계속되어,
더운 바람과 함께 바다 갯벌 썩는 냄새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물가는 치솟고, 젊은이들은 더 좋은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소망이 없어 보이지만
주님이 이 땅에 일하시고, 지키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여름 캠프]
올해 7월 18~23일 청소년 여름 캠프를 합니다.
캠프 중 아픈 사람, 사고 없게 하시고 선생님들 사명 잘 감당하여
믿음 없는 아이들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필요한 캠프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티틀교회와 사역자들의 교회]
티틀교회는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부활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오그라드, 코빈 교회는 이 땅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가정, 소외된 사람, 소수의 피난민을 심방 하며,
루마니아 교회들과 협력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터키의 예배]
코로나로 중단한 예배를 재개하였습니다.
예배에 나오는 대학생들이 있는데,
온전한 그리스도인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활절 예배에는 약 50명이 나왔습니다.
말씀으로 잘 훈련된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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