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이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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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2-08-01 16:51본문
감비아 유재동 선교사의 기도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감비아는 우기가 시작되어 고온다습한 날씨와
말라리아 등 각종 벌레로 힘듭니다.
그러나!
건기의 영적 메마름을 해소하고,
저희 부부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더욱 풍성한 계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각종 행사]
지난 부활절 자전거 여행, 고난주간 행군에 이어
교회설립 15주년 행사와 BGS 학생 시내 견학을
즐거운 환호 속에 마쳤습니다.
[Sola Borehole 공사]
우물 후원에 힘입어 태양열 보홀(Sola Borehole)
우물이 완공되어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 헌금]
지난 5월 우크라이나 호프 교회에
특별 헌금을 모아 보내드렸습니다.
한 주간 기도로 준비한 결과,
BGS 학생, 주일 학생 등 성도 전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귀한 믿음, 헌신의 기쁨을 갖게 되었습니다.
[4복음서 완필]
지난 5월 성도들이 4복음서를 완필 했습니다.
성경 통독과 필사는 매일 이어졌는데,
이 땅 영혼들이 말씀으로 인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교회 건축]
지교회 건축을 시작해야 할 단계이나,
방해 세력의 법원 소송으로 재판중에 있습니다.
설상가상 무슬림 변호사로 상황이 어렵습니다.
변호사 교체를 준비하는데,
주님께서 예비하신 분 만나기 간구하며
고전 중에 있는 재판이 잘 마무리되어
열악한 이곳에 주님의 교회가 당당히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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