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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행하신 회복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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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11-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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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미션의 상담사역을 통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무너진 삶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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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동 선교사님은 오랜 사역 속에서 쌓인

외로움과 부담으로 지쳐 있었습니다.


그때 지미션의 상담사역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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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가운데 건강검진을 받게 되셨고,

놀랍게도 위암이 조기에 발견되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회복 중에 계시며,

“하나님께서 제 마음뿐 아니라 몸의 건강까지 돌보셨습니다.”라며

감사의 고백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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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상담사역을 통해

선교사님들의 영혼과 삶을 세밀히 돌보시고

새 힘을 주고 계심을 보여주는 은혜의 증거입니다.



선교사님께 필요한 건 위로였습니다.


지미션은 오랜 시간 사역지에서

헌신해 온 선교사님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이 결합된

‘지미션 컬리지’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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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동 선교사님은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선교지는 많이 외롭고 힘든 곳이에요.

말이 돌고 돌아 상처와 배신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미션, 그리고 지미션 컬리지가

선교사들을 위로를 주는 사역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한 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선교지 사역을 돕는 단체는 많지만,

선교사 자신을 위로하고 돕는 사역

 지미션이 처음이에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담과 만남은 선교사님께

오랜만의 쉼과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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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선교지에 너무 오래 있어서 이런 자리가 얼마만인지요.

VIP 대접이라는 게 이런 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포항을 떠나시며 내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던

선교사님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통해 얼마나 세밀하게 일하고 계신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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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재동 선교사님은 치료 이후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면서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있으신 만큼 체력의 부담도 크지만,

현지인들에게 사역을 잘 이양하기 위해

기도하며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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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에서는 사역의 현장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후원금은 현지 아동들의 아침식사 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선교사님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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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앞으로도 선교사님들이

사역의 동역자이기 이전에,

하나님께 사랑받는 한 사람으로 회복되는 자리가 되도록

상담과 교육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이며,

그 뒤에는 후원자님의 기도와 사랑이 있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친 선교사님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의 사역지에 다시 생명과 소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역해주시는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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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고,

사역의 이양이 은혜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분의 회복은 곧 한 사역지를 살립니다.


지미션의 상담사역이 더 많은 선교사님들에게

위로와 새 힘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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