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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희망이 되어준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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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3-06-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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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원후기는 실제 결연후원을 통해 1년 이상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보육원의 동의 아래 아이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아동의 얼굴사진은 그림으로, 

이름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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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되어준 따뜻한 마음 


아동의 어머니는 이혼 후, 외할머니 집에서 도움을 받으며

아동을 양육하였으나 취약한 거주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 이상 양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우는 보육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동은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직접 체험하는 기회들을 가졌습니다.

현재는 초등학교 정구부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꿈이 없었지만 지금은 정구선수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은 어려운 형편에 꾸준히 운동을 배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후원자님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운동을 배우는데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정구선수를 꿈꾸는 아동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운동 훈련 및 교육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동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피복비, 의료비, 적립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로 이만큼 자랐어요!


진우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방과 후에 매일 정구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귀가 후에는 벽에 공을 치며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기도 합니다.

 

후원을 통해 희망을 갖게 된 아동은 훈련에 더욱 성실히 참여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육활동에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땀 흘리며 참여할 정도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정구부에서 운동을 하며 필요한 것들을 

제때에 살 수 있어서 자존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을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후원자님께 전하는 진우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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