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까지 전해지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 > 현장스토리 | 지미션

현장스토리

Home > 지미션 > 현장스토리

현장스토리

나눔후기 먼 나라까지 전해지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4-06-25 17:46

본문


937cc8ad6787a4ebe6c6d2e097f8a3b4_1719305118_0011.png
 



본 지원후기는 실제 결연후원을 통해 1년 이상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937cc8ad6787a4ebe6c6d2e097f8a3b4_1719305128_0651.png
 


먼 나라까지 전해지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



데이빗 산양의 아버지는 어부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기가 매일 잡히지 않기에 고기를 못 잡는 날은 막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산양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머니를 도와 우물 물을 기르고

매일 땔깜을 구하러 다니며 생계를 돕고 있습니다.

 


데이빗 산양은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교회에서 활동하는 것에는 적극적이며 감사함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일이면 1시간 거리인 교회를 동생들을 데리고 기쁨으로 일찍 집에 나섭니다.

아동은 교회에 가는 발걸음이 매번 즐겁고 친구들에게 교회 자랑을 합니다.

 


감비아는 한 가정에 많은 자녀들을 양육 하고있어 부모님들이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세세하게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데이빗 산양의 가정 또한 형과 누나, 여동생, 남동생 2명과 함께 살고있어

식구가 많아 부모님의 벌이로는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로 이만큼 자랐어요!

 


후원자님께서 나눠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데이빗 산양은 아침을 못 먹고 등교하여

아침 식사 시간에 늘 매점에서 빵을 사먹는 친구들을 구경만 하였었지만

지금은 매일 아침 학교에 당당히 빵 값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등교하며

배고픔을 잊고 학업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아동들은 학비로 인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어렵지만,

데이빗 산양은 학비에 대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비아는 저축의 개념이 없어 돈을 저축하고, 흐름에 대한 것을 배우지 못하였지만

아동은 선교사를 통해 장학금 및 용돈을 받으며 용돈기입장을 기입하게 되었고

돈의 흐름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937cc8ad6787a4ebe6c6d2e097f8a3b4_1719305142_5606.png
 

데이빗 산양은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시는 마음과 응원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셨다고 고백하며

감사함으로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산양이 앞으로도 경찰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해 응원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지미션은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들과 협력하여

해외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해외 아동들이 후원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종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