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람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 요즘인데요,

후원자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하루를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태국 정광채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태국은 관광지로 유명하죠?

수도인 방콕부터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등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여러 건축물들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태국의 종교 비율은 불교 94%, 이슬람 5%,

기독교 0.9%, 힌두교 0.1%로 이루어져있어요.

국교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국왕은 불자여야 한다고 합니다.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는 태국에서

정광채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기숙사 운영을 통해 제자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이유 때문에 공부를 포기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을 몰랐던 아이들이 기숙사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세례받음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간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지도합니다.

나아가, 교육을 통해 신앙훈련을 지도함으로서 사랑을 전하는 영적 아비와 어미가 되어,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으로 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또다시 누군가를 섬기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