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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말라위의 부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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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231회 작성일 22-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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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민경화, 김홍희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편52:11)


지금 말라위는 개발의 붐이 불고 있습니다.

말라위 정부는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서 인지 

선교비자보다 NGO부문으로 비자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단들은 엄청난 물질 공세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보는 현지인들의 신앙 기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신실하신 주님만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평생에 이런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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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후 30명의 학생들이 감사 노래를  

부르면서 무릎을 꿇고(공경의 표현) 선물을 주었습니다.


선물은 플라스틱 그릇과 구겨진 현금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플라스틱 그릇을 선물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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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은 아니지만 가난한 아이들이 어디에서 그런 돈을 

구해서 선물로 주는 것일까 하고 기특하기만 했습니다. 


Youth Ministry 학생들은 항상 두분 선교사님이 

보여준 사랑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매월 드리는 기도회]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면 LDM 리더십과 멤버들이 

모여 아침 7시 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합니다.


인원은 약 30여명 정도가 모입니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리더십들인데 6년이 흐른 지금은 

조금씩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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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함께 해 주신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건축]


건축 비전문가인 제가 교회 건축에 이어 게스트 하우스를 

건축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순전히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몇 명의 기술자를 제외하고는 LDM리더들이 직접 건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대로 하루씩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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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자재 값이 조석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자재 조달이 어려워 건축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게스트하우스가 완성된 후 주님께서 행하실 사역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남은 건축을 위해 동역자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활주일]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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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는 부활절 계란의 상징성을 잘 모르지만, 

계란을 삶아 교인들에게 나눠주고

복음의 의미와 부활의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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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활 주일을 맞아 동역자님들께서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나의 구주이시고 나의 하나님되신 주님을 고백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기도제목


0.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1. LDM 리더쉽과 10개의 빌리지를 코로나와 

말라리아 및 에이즈와 가난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2. 유치원과 기술학교가 차질없이 잘 건축되기를


3. 영양실조와 말라리아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위한 

돌봄사역이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목표100명)


4. 살리마 센터 복원이 잘 이루어지고 그곳으로 파송될 

조나단 가족이 진정한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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