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이 세계한인여성선교사회, 예장통합(PCK) 여성선교사회를 통해

선교사 200여 분에게 마스크팩, 앰플 등 화장품을 지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선교지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교단 및 선교단체들은 코로나 시대의 선교전략과

대응 방안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역지에서 추방당하거나 철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에 입국한 여러 선교사를 위로하고 새로운 사역의 기회를 찾기위한

선교사 디브리핑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이러한 선교사 디브리퍼를 양성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PCK 여성선교사회 조정희 선교사는

“화장품 덕분에 한분 한분 인사드리며 위로를 전할 수 있었다”며

“선물을 받으신 선교사님들이 감동하시는 모습에 기뻤고,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미션은 GMS(예장합동 선교회), PCK(예장통합) 등

주요 교단의 선교부와 MOU를 통해 사역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는 여러 선교사를 위해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