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 황무지인 태국에서 복음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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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11-19 15:59본문
태국 마이숭 교회에서는
오늘도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꽃피우고 있습니다.
태국은 국민의 95%가 불교도인 '불교의 나라'로
불교가 사회 및 문화 전반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교회에 다님에도 무신론적인 태국의
생활방식을 따라가는 청소년들이 매우 많습니다.
태국의 박상훈 선교사님은 태국 마이숭 교회에서
청장년 및 어린이들이 올바른 믿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열심히 사역을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마이숭 교회에서 자라나는 성도들

선교사님은 태국 마이숭 교회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2013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현재는 100명이 넘는 고정 출석인원이
함께 믿음 생활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청장년 성도 60여 명, 어린이 주일학교 40여 명)
선교사님은 태국 타이야이족을 대상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계시는데,
타이야이족 성도들은 태국어로 된 성경 단어에는 익숙하지 않아 복음 전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타이야이족 성도들이 더 쉽게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사도신경 타이야이어 버전도 완성하였습니다.
번역된 사도신경은 마이숭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믿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연합 캠프(70여 명의 은혜 잔치)
태국은 아직까지 청소년 사역 분야가 황무지와 같습니다.
태국의 미래 푸른 청소년들을 내 자녀와 같이 품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는 사역자나
선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은 이번에 중소규모의 교회와 연합하여
청소년 연합 캠프를 가졌습니다.

마이숭 산사이교회, 실라만콩교회, AMC 하나인메조교회에서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꽃피고 행복해하며,
예수의 이름 앞에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은
태국 선교에 대한 미래의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40명의 새 영혼이 참석한 초청 전도 잔치
올해는 'VIP 초청의 날'이라는 전도 행사를 열었는데,
주일 당일에 재미있는 게임과 찬양, 복음 전파를 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어린이 포함 40여 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였고
행사 후 한 명의 어린이 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또한, 5명의 장년 그리고 어린이 성도들이 매주 태국 마이숭 교회에
출석하는 열매을 맺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많은 관심을 사랑을 주셔서
모든 사역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불교의 나라인 태국에서
다음 세대가 믿음 위에 올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1. 계속해서 마이숭 교회가 힘을 다해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2. 마이숭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한 터가 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관심과 기도로
태국에서 복음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태국의 다음 세대가
불교의 문화에 녹아들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더 많은 이웃에게 복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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