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생명 구원을 위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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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239회 작성일 20-12-21 17:12본문
“여호와여 주의 길을 보여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소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8월 초 한국 선교사 가족 5명과 선교센터에서 같이 생활하는
현지인 2명이 코로나에 걸려 선교부는 최악의 위기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에 많이 놀랐고 이 일을 수습하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흩어져있는 많은 분들이 기도로 힘을 보태주었고
한명의 희생자도 없이 안정을 찾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보다
배고픔이 더 무서운 현지인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식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와 생명 구원을 위한 구급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의료 혜택이 미치지 못한 오지 깊숙한 곳까지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내년 사역을 계획하며 현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신학 대학에 청년 이삭과 다니엘스미스의 입학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사역을 통하여 내일의 라이베리아 복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하며
앞으로 4년간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섭 선교사님 사역에 많은 기도와 참여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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