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 제법 더워지고 있는데요,

후원자님 모두 건강히 계신가요?

지미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화장품과 손소독제,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님들

많은 선교사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 첫 번째, 사역 중단의 위기 |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선교지에서는 다중모임 금지 및 이동제한으로 

'교회, 신학교, 기숙사, 학교, 학원, 고아원'등 다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곳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서는 

"나라에서 휴교명령이 내려와 학교사역이 중단되었어요"

"허가증 없이 밖을 나갈 수 없어 1달째 집에서만 머물고 있어 사역에 어려움이 많아요"

라고 말씀해주시며 사역중단의 위기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 두 번째, 선교후원의 감소 | 

한국교회에서는 안전한 예배를 위해 

가정에서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계좌를 통해 헌금을 드리고 있지만, 헌금이 많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성도들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워 헌금이 줄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선교헌금을 중단하거나 줄일 수 밨에 없는 상황인데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선교사 후원이 줄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선교사 재정이 최소 20%이상 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교회는 환율을 기준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기보다는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1달러 당 50~100원씩 환율이 상승하였는데요,

선교지에서는 달러 혹은 현지 통화로 사역비를 후원받기 때문에, 

환율상승은 선교사의 사역비와 생계비가 부족한 상황에 처하게 합니다. 

| 세 번째, 선교사 안전의 위협 |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되었 때 한국인 혹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피하고 외면할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일부 국가에서는 물품 수급 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졌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폭동이 일어날까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면 외국인이 가장 먼저 표적이 되기 때문에 안전의 위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은 오도가도 못한채 

기약없는 격리생활을 하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사역에 어려움이 있어 

한국에 들어오신 선교사님들도 많이 계신데요,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지만,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여 국내에 자택이나 주소지가 없는 선교사님들께서는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위한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선교사 긴급 생활용품 지원

지미션은 한국에서 선교사님이 머물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킨, 로션, 크림 등의 화장품, 손소독제와 신발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GMS를 통해 선교사님들께 전달하였습니다.

스타렉스가 한가득 차도록 많은 물품들을 지원하였는데요,

이번의 지원을 통해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평안이 함께 전해질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 후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미션은 위기상황에서도 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후원방법1. 일시후원 |

국내와 해외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계속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홈페이지로 후원을 해주시거나

기재된 계좌번호로 후원이 가능합니다.

 *입금 시, 입금자명과 함께 '코로나'를 기입해주세요. 

​ 

| 후원방법2. 물품후원 |

선교사님들이 한국에서 머물동안 필요한 

화장품,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활용품 등의 물품후원도 가능하니,

아래 버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방법3. 기도후원 |

무엇보다 코로나19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복음의 길이 막히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중보기도로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선교지를 위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