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위생과 청결을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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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11-28 11:00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미션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에
치약 500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미션은 복지관 추석명절행사때 생필품 200개를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은 이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세대에게 배분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중구만나 푸드마켓 운영처에도 생필품 300개를 전달하였고,
푸드마켓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고루 배분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은 최근 생계가 어려운 대상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치약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고,
치약은 위생관리의 필수적인 물품으로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들려온 따뜻한 이야기들
행사 당일, 복지관은 명절 분위기로 따뜻하게
꾸며져 있었고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의
분들이 차례로 방문해 생필품을 받아가셨습니다.
그중 치약은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인기 품목이었습니다.!!
몇몇 어르신들은 “명절 준비도 벅찬데 치약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며 한 손에 들고 가시며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푸드마켓을 이용하신 한 분은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마트에
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들은
“이런 건 누가 후원해 주는 거냐?”고 물으시며, 지미션이라는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치약 등 생필품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작은 반응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한 자리마다
따뜻하게 전해지고 있다는 소중한 증거처럼 느껴졌습니다!
복지관 담당자분들도 “이렇게 큰 수량을 한 번에
지원받는 건 드문 일입니다.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지미션도 지원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치약을 고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작은 나눔이 이렇게
큰 행복을 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A어르신께서는 기부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언젠가 본인도 기부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또한 치약을 받으신 뒤, 필요한 물품을 찾던 중 좋은 치약을
기부로 받아 더욱 감사하다며 후원자님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B어르신께서는 평소 치약이 없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일반 제품이 아닌 고급 치약을 받아 더욱 기뻤다고 하셨습니다.
지미션과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치약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는 인사도 함께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나눔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청결과 건강뿐 아니라 마음 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따뜻함의 중심에는 후원자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미션은 필요한 곳에 더욱 정직하고
따뜻하게 사랑을 전하는 섬김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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