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에서는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부모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이비 박스 외에도

0-36개월 미만의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 가정에

매달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양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100여 가정의 미혼 양육 가정에

양육 물품을 택배로 전달하며,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에 지미션이 함께하여

양육 키트 박스에 놀이책을 선물하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는 필요한 물품도 많은데요.

놀이책은 다채로운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아기가 언어에 노출되도록 도와주며,

어휘력과 문장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표현력과 사고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만지고 느끼는 놀이책은 울퉁불퉁하거나

부드러운 다양한 질감의 촉감 면을 통해

동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기본적인 생활 물품도 꼭 필요하지만,

함께 책을 읽고 교감하는 시간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발달을 촉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서적 안정은 미혼 가정의 아이들에게 특히나 중요하며,

긍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혼 부모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 요인에 시달리기 쉬운데,

아이들이 놀이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부모에게도 일시적인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미혼 가정에 놀이책 지원은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A 미혼한부모-

"양육 지원 물품을 받고 아기들이

먼저 책을 살펴보고 만져보는 모습을 보니,

이 책들이 아기들의 감정과 인지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기본적인 생활 물품도 물론 필요하지만,

아기들의 발달에 기여하는 책이 전달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사랑공동체 담당자-

미혼 한부모가정에 놀이책 지원을 가능하게 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접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미션은 엄마와 아이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역에 함께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