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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미래의 베트남 현지 목회자로 세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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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8-01 14:09

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베트남 유동호, 오현주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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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자주 받아온 베트남은

비엣족(킨족) 외 54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많은 소수 부족이 지리적인 이유를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북서부, 중부 및 남부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곳에는

종종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공산주의 정권의 국가이기 때문에

타국의 선교사가 교회를 세우고

직접 선교하는 것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 교회가 베트남에 세워질 수 있도록

현지 청년들을 훈련시켜 다음 세대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

선교 훈련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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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량, 의류, 학용품 등을 나누며

이들의 필요를 채우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신앙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역을 펼치고

점차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보고 느끼며

사역에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현지교회 문화 사역 및 한글학교 사역


지역적 낙후로 인해

교육적으로 혜택받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통기타 교실, 우쿨렐레 교실, 피아노 교실,

한글 찬양 배우기, 한글학교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로 교육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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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반 청년들은 열심히 연습하여

성탄절 날 발표회도 했습니다. 

열심히 기타를 치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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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청년부에 한글학교를 개원하였고

내년에는 A 지역의 어린이와

한국 베트남 혼혈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글 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사역을 통해 어린이, 한국 베트남 혼혈 가정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전파가 될 수 있도록,

필요 재정과 인력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소수 부족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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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회 소수 부족 순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신학교 신학생들에게 성경과 학용품,

필요한 식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섬기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올바른 믿음 안에서 교육받아

베트남 현지 리더자 및 목회자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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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악한 소수 부족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도록

자그마한 소수 부족교회가 세워져 가며

소수 부족 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는

믿음의 토대가 잘 만들어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성도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주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베트남 유동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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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선교사님이 사역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필요를 채우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하여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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