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아이들의 꿈을 그리는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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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939회 작성일 21-03-17 17:41본문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꽃처럼 화사한 날씨의 봄입니다.
후원자 여러분도 봄처럼 활기찬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상록보육원으로부터 온 따뜻한 나눔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크레파스 등 문구류 961점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 활동의 비율이 높아진 아이들이 많이 답답해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새 크레파스와 학용품을 받고 설렘이 가득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서울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은 한국전쟁 이후 부모를 잃고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고자
1959년에 설립되어 현재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4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육원의 담당자님께서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학용품도 필요로 하는게 많은데
이번에 후원해주신 다양하고 많은 학용품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보육원과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미션은 상록보육원과 같은 기독보육원과 협력하여
아이들을 결연후원을 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양육용품 및 학용품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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