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평년보다 약 10도 정도 높다고 하네요

춥지 않은 날씨이지만 감기도 유행중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키르기스스탄에서 사역 중인 윤성환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먼저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알아볼까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의 인구는 약 6백 70만명 정도라고 해요!

키르기스인 73%, 우즈베크인 14%, 러시아인 5% 등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르기스어가 국어, 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사용됩니다.

종교는 이슬람교 75%, 러시아 정교회 20%, 개신교 등 기타종교 5%로

이슬람교의 비율이 높습니다 ㅠ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윤성환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을 하고 있을까요?

[신학교 사역]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알타이공화국 분교)

벧엘나침반신학교를 설립하여 인재양성을 하는 사역입니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알타이공화국에 분교가 설립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지인들이 영적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가정회복사역]
 

키르기스스탄의 가정들은 심각하게 무너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가정회복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가정도 다른 가정과 다르지 않아 우선적으로

목회자, 사모, 교회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가정회복을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개척사역]

마지막으로 교회개척사역입니다.

교회를 설립하여 제자들에게 교회를 위임하였는데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움을 주며 교회를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 믿음이 생겨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도록

사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을 도우며 선교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열망하고 사모하는 마음들이 모여 선교를 통해 드러납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로 선교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선교사님은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선교비와 질병, 재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역과 선교에 지원이 될 지미션과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선교에 재정과 기도로 동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