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설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ㅠㅠ

몸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이번엔 불가리아에서 사역 중인 강태기, 김영임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 전에 불가이아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불가리아의 국명은 불가리아공화국입니다!

유럽 남동부에 위치한 발칸 반도에 불가리아가 위치해있어요

불가리아의 인구는 약 695만명이며,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배 정도라고 합니다

불가리아인 84.8%, 터키인 8.8%, 집시 4.7%로 민족이 구성 되어 있어요 :)

종교는 불가리아 정교 83%, 이슬람교 12%의 비율 정보만 알 수 있습니다

강태기, 김영임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을 하고 있을까요?

첫 번째는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사역입니다!

이곳은 이민사회, 선교사회 등 여러 사회가 공존하고 있는데요,

여러 사회들을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며 전도의 문을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교회를 방문하는 사례가 많은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믿음 생활은 계속 이어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

두 번째는 현지인 구제 급식을 통한 전도 사역입니다

60세 이상 연급생활자들에게 일주일에 2회 중식을 제공하며 전도하는 사역입니다

연금으로 전기세나 겨울철 난방비조차 감당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뜻한 음식 제공과 함께 전도하고 있습니다 :)

세 번째는 교회 건축 사역입니다

80년 된 교회 건물이 노후화 되어 위험의 문제가 있었는데, 4층의 건물로 새로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잘 마무리 되어 예배 처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기타 사역입니다

기타 사역에는 선교기도회와 김장사역, 이단대책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중, 이단대책 위원회는 한국에서 온 이단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인데요!

현지 교단들이 이단을 분별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몇몇 선교사들과 함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단에 대한 정보를 번역하고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요

(예배 처소가 마땅치 않아 CCC회관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한국어 교육과 믿지 않는 한인들을 위한 문화 교실을 운영하는 새로운 사역에 대한 비전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역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계속해서 선교를 이어나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을 도우며 사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로 선교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선교비와 질병, 재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역과 선교에 지원이 될 지미션과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선교에 재정과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