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사역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이번 사역이야기에서 소개해드릴 선교사는

남아공에서 사역 중인 김종석, 정춘덕 선교사입니다 ;)

그 전에 남아공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저번엔 수도 위주로 소개해드렸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음식 위주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음식에서 육류(소, 양)와 쌀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 타조, 영양의 고기를 말려 짭짤하게 혹은 달콤하게 먹는

육포와 비슷한 '빌통'이라는 음식이 대표적이라고 해요

(작성하면서 배가 고파지고 있네요...)

식사가 끝난 뒤에는 여러 디저트를 먹는다고 해요 :)

포도주 생산량이 많고 맥주나 과일주스의 소비량이

상당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교 소개입니다 ~

기독교가 약 80%, 무종교 약 16%, 이슬람교 1.5%,

힌두교 1.2%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비중이 높지만, 무슬림들의 포교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김종석, 정춘덕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5가지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셉트 말씀 공부 사역, 제자훈련 및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

매 주일 협력교회 순회 설교 사역,

신학교 학생 학비 지원 사역, 무료 급식 사역입니다 :)

프리셉트 말씀 공부 사역은 프리셉트 성경공부 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역입니다.

초, 중, 고급반의 교재를 사용하여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셉트 교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아직 영어로 읽고 쓰고 이해하는 것이 부족해서

고급반 공부는 기초와 중급 단계들이 더 장착된 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급반의 공부는 신학교 수준의 공부임을 참고해주세요 :)

제자훈련과 양육 사역은 성도들을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로서의 모습을 갖게 하여, 

성도 자신이 교회가 될 때, 온전한 모습을 갖추도록 하는 훈련하는 사역입니다.

무료급식 사역은 협력 교회와 힘을 모아

교회 주변의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이 빵과 스프를 나누는 사역도 하며,

교회에 방문한 이웃들에게 찬양과 더불어 간단히 말씀을 선포하고 빵을 전달합니다.

육신의 빵을 먹으러 왔다가 영의 빵도 먹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

코로나로 인해 멈추어진 상태이지만 곧 다시 진행할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학생 장학 사역입니다!! 

남아공으로 유학 온 신학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목회를 하거나 신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학비보조를 통해

이들을 교회의 일군으로 세우기 위해 돕고 있습니다 :)

현재, 죠지횟필드 신학교에서 2명, 성서신학교에서 2명씩 

선발하여 학비의 작은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을 도우며 사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로 선교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선교비와 질병, 재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역과 선교에 지원이 될 지미션과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선교에 재정과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