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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M국 강건한 선교사의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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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07-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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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국에서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유아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계신 강건한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립니다.

 

이곳은 날마다 전쟁고아전쟁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그들을 돌보는 것도 갈수록 어려운 상황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곳을 위해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더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또 한 가지 기도를 요청드릴 것이 있습니다.

 

2008년에 완공하여 지금까지 학교와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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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하다보니 보수공사가 필요합니다.

 

건물지반이 낮아지면서 바닥이 주저앉아 손가락 두께의 틈이 벌어졌습니다.

일부벽은 금이 가고 벽이 떨어져 나오기도 합니다.

 

15년간 사용하면서 부분적으로 보수공사와 페인트 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우기철이 되기 전에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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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했던 교회들도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앞서 기도 요청을 드렸듯이 건물을 보수공사를 해야 하기도 하지만,

재건축을 진행해야 합니다..

서둘러 공사를 시작하여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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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선교로 시작된 저희 사역입니다.

1998년 즈음, 선교원에 다니던 여자아이가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여자아이가 자라서 결혼을 하고, 딸을 낳고 딸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선교를 통해 든든한 교회의 미래를 다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유아교육교사들을 양성하는 곳이 부족합니다.

사역자들이 가정을 이루며 공간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유아 교육 훈련학교 강의동 건물과 교직원 숙소동이 마련되고 유아 교육선교현장에

선교의 횃불을 밣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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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큰 불교 행사가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교회들은 대부분 성경캠프와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개최합니다.

이 기간의 교회들의 행사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30년을 한결같이 어린 종의 선교사역에 기도로, 물질로

지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한국교회와

섬기시는 목사님들, 성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역지의 모든 분야에서 주님의 뜻대로 회복시켜 주시고

교회의 예배회복과 선교원의 사역이 더욱 활성화 되어

부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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