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하영, 최에밀리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 현장스토리 | 지미션

현장스토리

Home > 지미션 > 현장스토리

현장스토리

나눔후기 독일 최하영, 최에밀리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3-07-21 15:47

본문



안녕하세요 ~ 지미션입니다!




이번 사역이야기의 선교사는 독일에서 사역 중인 최하영, 최에밀리 선교사입니다.

사역에 대해 알아보기 전, 먼저 독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09_7793.jpg
 


독일의 인구는 약 8천 4백만 명입니다.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 대국으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19_7689.jpg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베를린에서 유명한 곳은 브란덴부르크 문이라고 합니다 :)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29_5609.png
 

종교 비율은 가톨릭 30.8%, 개신교 26.4%, 이슬람 5.5%, 무종교 또는 기타 37%인데요,

무종교인의 비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최하영, 최에밀리 선교사는 어떤 사역을 하고 있을까요?

선교사 자녀를 섬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37_5447.png
 


어릴적 MK(Missionary Kid, 선교사 자녀)로 자란 최하영 선교사는

부모님의 사역지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사역지에서 살아가며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편해져 한국말을 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한국인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한국에 들어왔을 때 문화에 적응이 안 되어 마음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67_3287.png
 


중학교 2학년의 나이였기에 더 속이 상할 수밖에 없었고,

서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힘들어하던 와중 부모님의 선교단체에서 선교사 자녀 수련회를 참가하며

다른 MK들을 만나고 서로 이해해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오고 의문을 갖는 MK들에게 상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수학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학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

하나님께서 만드신 섭리와 이치를 풀어나갈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776_2279.png
 


이를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 외에는 소그룹 모임, 찬양 모임, 그리고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자녀로 살아가며,

외면 아닌 외면을 당하고 하나님이 미울 수 있습니다.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다시 보게 하길 소망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e5ed52d5c27e4388470a592ac532e59c_1689921813_9505.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종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