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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필리핀 전역으로 사역을 확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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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3-1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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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커 독감이 유행인 요즘,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오늘은 필리핀 이명재 선교사 선교 편지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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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엄 인터내셔날 필리핀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민다나오 담당 선교사에서 
필리핀 전역을 담당하는 선교사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교 편지부터는 민다나오 소식뿐 아니라,
루손섬의 사역지인 바세코 사역도 함께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바세코는 필리핀 마닐라 수도 옆에 있는 제3대 빈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빈민 지역은 집들 구조가 나무로 되어 있고 이웃집과의 간격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보니
한 번의 작은 화재가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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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소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이 나면 모든 이웃이
함께 움직여 집안에 물건들을 옮기고 불을 끄기도 하고,
화재로 인해 전소된 집들을 금세 새로 지으며 복구하는 일에 힘쓰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희도 구호 물품을 나누며 하나님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민다나오 사역은 매년 리더쉽 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0명 정도의 종족 학생들이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하며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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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더 큰 은혜를 주셔서 각 지역의 리더로써
나아가 필리핀, 전 세계의 선교 리더로써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진행되는 교회, NGO 사역이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으로 진행되어 이웃과 나라와
미전도 종족을 향해 나아가는 사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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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이들과 센터에서 현지 동역자들과 다른 한국 선교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코로나 이후 많이 멈춰있던 사역들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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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필리핀 사역이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로 모든 것이 진행되길
함께 동역하는 현지 스텝들이 성령 충만하여 즐겁게 사역할 수 있길
주어진 직분을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만 편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한복음 17장 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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