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한국의 가족에게 마음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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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21-09-09 14:37본문
지미션이 예장통합(PCK) 세계선교부을 통해
해외선교사 450가정에 입욕제, 핸드크림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선교사님들은 한국에 계신 가정과 교회에
선물을 나누며 감사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귀한 선물을 기부해부신 것도 감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씩 포장하여 나누는 사역을 기꺼이 감당해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멀리 있지만 한국의 가족들에게 맘을 전달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무 보상없이 수고해주신 노력과 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박00 아프리카 베냉 -
배송받은 곳이 작은 교회여서 오늘 교회가서 성도들과 나누었습니다.
모두 좋아했는데 특히 애들 있는 젊은 가정이 좋아했습니다.
기쁨을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푸신 회사가 크게 번성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박00 인도네시아 반둥-
이거 너무 귀한 선물을 풍성히 받았습니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는 물 한 세숫대야로 온 식구가 닦는 것으로
목욕을 대신하기도 하지만, 갑자기 온 집안에 향기가 넘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더 좋은 향기가 나겠지만,
이 땅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분들께, 그리고 배송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총회 여러분들, 선교사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더욱 복 나리워 주시기를 빕니다.
- 이00 남아공 -
향기로운 선물로 명절을 더욱 기쁘게 해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억만리 주님바라보며 떠났으나 명절마다 절기마다
부모형제에게 불효와 형제노릇못함이 언제나 먹먹했는데
이번 선물로 그동안 신세만 졌던 언니에게 추석선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쓰는것보다 더 기쁘고 따뜻했습니다.
주신 분의 귀한 마음 가득담아 내내 향기로운 선물로 기억되길 기도합니다.
주신분의 사랑과 또한 선물을 포장하고 부치신분들의 섬김에도
주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건강과 기쁨으로 채워주시길
또한 하시는 사업의 번영과 가정의 화평을 가슴깊이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때보다 향기로운 추석이 되었습니다.
- 박00 우크라이나 -
보내 주신분 포장 하신분들, 임원으로 수고하시며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받은 저희는 너무 기쁨니다.
우울해지기 쉬운 이때에 깨끗하게 씻고
아름다운 향기로 우리 주님앞에 단정하게 서고 싶네요.
- 김00 러시아 -
이번 후원은 ㈜하이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를 맞아 어려움가운데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원되었습니다.
또한 PCK 세계선교부 소속 선교사님과 봉사자 분들도 명절을 맞아
선교사님들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가정 한가정 정성스럽게 박스를 포장해 전달하셨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 완수를 위해 원근각처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충만하도록 지미션과 후원자가 함께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위축되고 어려운 이 때,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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