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감비아 김요성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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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02-24 15:31본문
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시간 지나가는 게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다니..
후원자님들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 속에서 만나같은 은혜를 발견하시길 소망합니다 ~
이번엔 감비아 김요성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기 전, 감비아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감비아는 아프리카 대륙 서단에 위치해 있어
세네갈 밑에 자리한 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250만명이고, 10개 민족 이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공용어는 영어인데 영국의 식민지였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또, 건기철과 우기철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건기철은 11월 ~ 4월이며 우기철은 6월 ~ 10월입니다.
아프리카 국가인만큼 건기와 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감비아는 국교가 없지만,
이슬람교가 9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이슬람의 비율이 높아요 ㅠㅠ
그런데도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없다니, 주님의 은혜입니다 :)
기독교는 8%의 비중이고 2%는 토착 신앙의 비율입니다.
감비아 땅에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며,
김요성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학교사역, 교회사역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사역]
감비아 브리키마에 위치한 가나안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180명의 아이들 중 95%가 모슬렘 가정에서 나오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있는데요,
채플시간에 아이들이 목청이 떠나가라 부르는 찬양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복음의 희망이 있음을 느끼게 돼요 :)
또, 14명의 현지 선생님들과 매일 말씀묵상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속에 잘 들어가도록 기도해주세요!
[교회사역]
퀘넬라라고 하는 시골에서 처음 교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허물어져가고 있던 교회를 고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교회 사역지는 다슬라미와 파촐리 교회입니다 :)
다슬라미 교회에서는 건물이 없어서 망고나무 아래서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그 후 작은 돈을 들여 건물을 짓게 되었는데, 전기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
그래서 선풍기를 들여놓았었는데 도둑이 선풍기를 훔쳐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많은 분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돈이 마련되어 다슬라미 교회를 건축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짓는 과정 중에 있는데, 하나님의 성전이 마련되어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파촐링 교회는 복음에 대해 문이 열려 있는 민족으로 구성된 마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통해 마을 전체가 하나님 나라로 세워지길 기대하고 있어요!
감비아 학교와 교회들을 통해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
감비아에서 사역 중인 김요성 선교사와 그 민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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