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에서 금보다 귀한 세쌍둥이 아빠, 김필성 목사님을 위한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김필성 목사님과 세쌍둥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쌍둥이의 아빠인 김필성 목사님은 신부전증으로 인해 오랜 시간 투병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긴 투병생활로 인해 아내는 떠났고, 아픈 몸으로 혼자 아이들을 돌볼 수 없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김필성 목사님 가정은 현재 조모와 부모님, 목사님과 세쌍둥이 이렇게 7명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김필성 목사님을 위해 매달 서울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기 위한 교통비와

혈당검사, 검진비 등의 의료비 및 의료소모품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매달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목사님께는 교통비와 의료비가 매우 큰 부담이셨습니다. 

하지만, 지미션의 지원을 통해 부담없이 병원을 방문하시며 조금 더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염을 막기 위해 공기청정기도 지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쌍둥이를 위해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세쌍둥이로 태어나다 보니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되어,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수아의 경우, 축구선수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수아가 계속 축구선수를 할 수 있도록 축구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의 지원을 통해 수아는 운동에 더 집중해서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수아가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뛰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또한 둘째 노아와 셋째 보아를 위해서 태권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아와 보아가 태권도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쌍둥이와 김필성목사님을 위해서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목사님 가정은 의료비와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가정에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건강이 조금 더 회복하시면 재활치료를 받으실 수 있게 되는데,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세쌍둥이도 계속해서 운동과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목사님과 세쌍둥이를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참여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